우리집은 바퀴벌레가 없는 청정 지역이였는데 며칠 전, 밤 11시 정도에 성인 남자 엄지 손가락 보다 조금 더 큰 바퀴벌레가 마치 파리나, 모기 처럼 자연스럽게 날아서 제 방에 들이 닥쳤습니다.
전기 파리채가 근처에 있어서 날아온 바퀴벌레를 잡으려고 들이대는 순간 방구석으로 숨어서 사라져 찾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할 수 없이 그날 밤은 거실에서 잠을 자고 바퀴벌레가 들어온 방은 못 나오도록 문을 꼭 닫고 다음날 아침에 운좋게 벽에 붙어 있는 것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바퀴벌레 청정지역이라고 생각해서 바퀴벌레 관련 살충제나 약들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급하게 인터넷을 보고 맥스포스 제품이 유명한것 같아서 주문을 했습니다.
맥스포스 제품은 유명한 만큼 많은 판매자들이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바퀴벌레 약이 처음이라 작은용량인 20g 제품과 바퀴벌레약을 담을 수 있는 용기를 많이 주는 판매자에게 구매를 했습니다.
금액은 배송비 포함해서 10,700원 정도 였습니다.
왼쪽에 맥스포스 바퀴벌레 먹이 약이고 오른쪽 흰색이 원터치먹이캡 입니다. 기본 20개를 함께 주었습니다.
제품 박스에서 ‘맥스포스 셀렉트 이지겔’ 제품을 꺼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오른쪽 끝에 23/11/10은 아마도 제조날짜인데 유통기한은 제조일자로 부터 36개월이라고 제품박스와 제품 뒷면에 표시가 되어 있어 아직 기간은 많이 남은 제품 입니다.
제품 뒷면에는 주요물질, 수입자, 제조회사 및 제조국명등이 적혀있습니다.
원터치먹이캡의 모습입니다. 오른쪽 둥그렇게 들어간 곳에 바퀴벌레 약을 짜주게 됩니다.
먹이캡 뒷면에는 사각형의 양면테이프가 붙어 있어 먹이캡을 두는 곳에 벽이나 바닥에 고정시켜 놓을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런 원터치먹이캡에 맥스포스를 짜주면 됩니다.
원터치먹이캡에 맥스포스를 짜주고 뚜껑을 꾹 눌러주면 바퀴벌레 먹이약 완성입니다.
TV다이 구석진 곳에 하나 바퀴벌레약을 넣어 주었습니다.
냉장고 아래에도 바퀴벌레약을 넣어 주었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바퀴벌레게 잘 돌아다니고 좋아하는 싱크대안, 따뜻한곳, 어두운곳, 습한 장소에 구석구석 설치해 주면 강력한 유인효과로 바쿠벌레를 유인해서 먹이를 먹게 한다고 합니다 ➜ 그리고 먹이를 먹은 바퀴벌레는 다른 바퀴벌레와 먹이를 함께 먹게되고 ➜ 서식지의 바퀴는 연쇄 살충효과로 죽게됩니다.
바퀴벌레 특성상 죽은 바퀴벌레를 잡아먹는데 약을 먹고 죽은 바퀴벌레를 잡아먹는 녀석들도 함께 살충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개봉기라 먹이를 먹고 죽은 바퀴벌레의 모습은 아직 보지 못했지만 추후 약을 먹고 죽은 바퀴벌레의 모습을 보게 된다면 포스팅의 내용을 더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글
📌 하루만 넣어도 이자주는 파킹통장 : CMA 뭔가요? – 개념 잡기, 쉬운 설명
📌 안전지킴이 가정용 홈 캠, CCTV 3가지 – 제품 리뷰
📌 라이더 배달용 : 접이식 전기자전거 인기있는 3가지 제품 리뷰
📌 아이패드 프로 7세대 M4칩 추천하는 이유 – 구매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