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블루투스 스피커 BEST 3 – 추천 리뷰 정리

JBL 플립6 블루투스 스피커

JBL 플립6 블루투스 스피커


✔ 출력 : 30W
✔ 내부 구성 : 우퍼x1, 트위터x1, 패시브라디에이터x2
✔ 연결: 블루투스, 무선 | ✔ 내구성: IP67 방수, 방진


JBL 플립6 블루투스 스피커는 휴대성이 극대화된 제품 중 상타치는 음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입니다.

제품의 구조를 보면 2개의 패시브 라디에이터와 우퍼 그리고 트위터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특히 라디에이터는 양옆에 위치해 있다 보니 전면에 우퍼와 함께 저음부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트위터까지 있어 고음까지 커버가 됩니다.

이런 구조적 특성 때문에 팝, 힙합, EDM 같은 음악을 듣기에 좋지만 아무래도 클래식 장르의 음악을 듣기에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추가로 총 출력은 30w로 실 외에서도 꽤 넓은 범위를 커버해주고 참고로 전작 플립5보다 출력은 10w트 더 높아졌습니다.



가격은 10만 원 초반이라 스펙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라 할 수 있고 음질, 높은 내구성을 고려한다면 이 정도 가격대의 아웃도어 목적의 스피커 중 경쟁 상대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아웃도어를 강조하는 이유는 디자인 때문인데 마치 텀블러를 연상하는 쉐입으로 자전거 같은 컵 홀더에 쉽게 보관할 수 있고 IP67등급의 방수 방진으로 거친 환경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통형의 모양이지만 겉면은 실리콘 소재의 양 양쪽 끝을 평평하게 처리하여 굴러갈 걱정이 없으며 물론 세로를 놓고 사용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피커 2대로 스테레오 설정을 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최대 1천개를 동시에 연결해 파티 부스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참고로 이 기능은 이 제품에서만 볼 수 있는 시그니처 기능입니다.

그 외의 기능으로는 전용 앱을 통한 세부 설정을 해준다거나 C타입 충전의 배터리는 4,800ml 페어로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 가격대에서 경쟁자가 없다 제품으로 하나쯤 가지고 있으며 여러 방면으로 활용하기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3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3


✔ 출력 : 5W
✔ 내부 구성 : 46mm 풀레인지x1, 패시브 라디에이트x1
✔ 연결: 블루투스, 무선 | ✔ 내구성: IP67 방수, 방진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3은 가벼운 무게의 소형 스피커로 휴대성이 좋아 나들이나 캠핑 용도로 좋으며 야외가 아니더라도 작은 실내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도 괜찮습니다.

크기가 작은 만큼 출력은 5w로 작은 편이지만 구조는 꽤 신경 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니의 기술력이 적용된 풀레인지 드라이버와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있어 모두 음역대를 커버할 수 있고 중저음에서 각 점을 보여줍니다.

또한 스피커 2개를 함께 두고 스테레오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이 제품의 진가는 스테레오에서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스테레오를 위한 환경은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이용한 데스크 셋업에 적합하며 이런 환경만 구축한다면 협소한 공간에서도 고음질의 음악 영상을 위한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피커의 색상 종류는 컬러풀하며 촌스럽지 않은 디자인까지 더해져 인테리어적인 요소도 갖출 수 있지만 이런 세팅을 위해선 하나당 약 7만 원 하는 스피커 2개를 구비해야 한다는 점이 비용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부가 기능으로 IP67등급의 방수뿐만 아니라 방진까지 가능하고 최대 16시간 배터리 지속과 235g의 가벼운 무게 C타입으로 충전이 됩니다.

아쉬운 점으로 작은 크기인 만큼 출력이 낮아서 그런지 해상도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비슷한 성향과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성능을 가졌습니다.














JBL 어센틱 300 블루투스 스피커

JBL 어센틱 300 블루투스 스피커


✔ 출력 : 100W
✔ 내부 구성 : 트위터x2, 패시브 라디에이터x1, 우퍼x1
✔ 연결: 블루투스, 와이파이(에어플레이, 크롬캐스트 지원), 무선
✔ 내구성 : 방수 방진 불가


JBL 어센틱 300 블루투스 스피커는 최근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입니다. JBL은 현재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또는 사운드바 영역을 확장하고 있었지만 하이파이 이전 단계 스피커는 딱히 구매할 만한 제품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을 통해 하이파이 이전 단계의 라인업이 완성되었는데 경쟁사의 제품보다 더 높은 성능으로 성능 대비 가격을 본다면 거의 생태 파괴자 수준의 스피커라 할 수 있습니다.

JBL의 어센틱 시리즈 200, 300, 500 모델 중 이 300 모델이 유일하게 내장 배터리를 지원해 무선으로 무선 사용이 가능해 캠핑 등에도 가져갈 수 있어 다용도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아쉽지만 방수방진이 되지 않고, 제품의 내부 구조는 25mm 트위터 2개, 5.25인치 우퍼, 6.5인치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있으며 최대 100W 출력을 보여줘 강한 베이스의 펀치감, 그리고 이 구조들이 잘 어우러져 공간감까지 뛰어납니다.



특히 JBL만이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베이스는 재즈 음악 감상의 진가를 드러내며 팝, 힙합 등에도 잘 어울립니다. 디자인을 보면 전면은 스펀지 그리를 볼 수 있고 몸체는 가죽 하우징으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물론 딱 보면 완전 이쁘다라고 드는 외형은 아니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데 있어서는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좋아 튀는 인테리어 소품이 아닌 주변과 조화를 이끌어주는 오브제 용도로 저 적합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상단에는 조작부가 있는데 다이얼 방식으로 움직이면 LED가 나와 감상적인 요소 또한 갖추고 있습니다. 부가 기능으로 와이파이로 연결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블루투스 음질보다 훨씬 좋은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추가로 애플의 에어플레이, 크롬캐스트 등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블루투스 연결도 가능합니다.

큰 크기이지만 이동하며 들을 수 있게 손잡이가 있으며 4,800mAh 배터리가 내재되어 있어 최대 8시간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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