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TUNE 230NC 무선 이어폰 개봉기 – 간략 리뷰

공연 음악계에서 7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음향전문 브랜드의 출시한지는 조금 된 제품인 JBL TUN 230NC 이어폰을 구입을 했고 개봉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제품박스는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고 이어폰 사진이나 왼쪽 아래에 ‘ACTIV NOISE CANCELLING’ 글자를 만지면 글자가 따로 구분되어 손으로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JBL TUN 230NC 제품 박스 케이스






박스를 열어 보면 위에는 이어버드, 중간에는 충전케이스, 아래에는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이어버드와 충전케이스에는 JBL 글자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으며 충전케이블은 JBL의 대표색인 주황색 컬러의 USB-C 타입 케이블은 눈에 확 튀기도하고 예쁩니다.

제품의 종이박스에서 내용물을 꺼낸 상태







박스안에 있는 구성품을 모두 꺼내 보면 구성품은 아래 사진처럼 안내책자 2개, 충전 케이스, 이어폰, 충전케이블, 이어팁 이렇게 구성으로 들어 있습니다.

이어폰의 구성품을 모두 꺼낸 상태






개인적으로 복잡한 디자인이나 과한 디자인은 금방 질려하는 성격인데 케이스를 살펴보면 무광 베이스에 깔끔한 톤다운 된 흰색이 가볍지 않고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손으로 쥐어보면 마치 잘 샌딩된 조약돌 같은 감성같고 있고 JBL 각인이 들어가 있는 디자인입니다.

이어폰 배터리 케이스 정면의 모습






뒷면은 충전 연결 단자가 아랫 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무선 충전은 지원하지 않지만 충전 부분이 뒤쪽 아래 부분에 있어 USB선을 잘 연결하면 잘 서있어 충전하기 좋았습니다.

이어폰 충전 케이스의 뒷면






케이스 바닥은 평평한 느낌이라 케이스를 세워 둘수 있지만 커버를 열었을 경우에는 무게 중심이 뒤로 넘어가기 때문에 이어버드를 꺼낼 때는 케이스를 한손으로 잡아주고 꺼내야 합니다.

충전 케이스의 뚜껑을 연상태


케이스 정면에는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어 충전량을 확인하기 좋습니다. 사진상에는 가운데 까만색 점 세개가 배터리 잔량 LED 입니다.






이어버드를 살펴보면 터치컨트롤 베이스의 스틱형 디자인이라 착용감이 좋고 가볍습니다. 스틱부분이 트랙 형성을 베이스로 볼륨감을 주어 빛을 받으면 입체적인 양감이 살아나는 디자인의 이어버드 입니다.

이어버드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주는 모습



특히 차분한 흰색의 컬러는 가볍지 않아 좋으며 반투명 이어팁의 주황색은 심심함을 없애주는 디자인의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이어버드의 무게는 한쪽당 5.1g으로 갤럭시 버즈 프로의 무게인 6.3g 보다 1g 이상 가벼우며, 이에 따라 착용감이 좋습니다. 이어버드를 착용하면 가볍고 편안하다는 느낌이 많이 받는 제품입니다.

블루투스 버전은 5.2를 지원하며 방수 등급은 IPX4 등급으로 비 또는 땀, 저압 스프레이로부터 방수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방수는 이어버드만 적용되며 케이스는 방수 기능이 없습니다.





음질은 균형 잡힌 JBL 사운드가 담겨 있으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들어가 있어 대중교통처럼 시끄러운 환경이나 집중이 필요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주변 소리 듣기 기능도 지원하는데 외부 마이크 기반으로 주변 소리를 일부 들려줘 야외에서도 주위 상황을 인지할 수 있게 하고 사용자의 안전을 보호하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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