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운동화 ‘코드 검’ 개봉기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 기간에 프로스펙스 운동화를 주문했습니다. 신발 용도는 가볍게 신고 다닐거고 디자인은 무난한 걸로 한참을 고르다 보니 찾았습니다.

신발 이름이 ‘코드 검’ 디자인이 제가 좋아하는 무난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아 할인 쿠폰 첫 가입 쿠폰 등등을 다 적용해서 89,000원 제품을 56,380원에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택배 박스를 열었을때 들어 있는 신발 제품박스 입니다. 파라색 박스에 ‘PRO-SPECS’ 라고 흰색 글자로 적혀 있고 박스는 좀 구져지고 상태가 그렇지만 박스 보관할 제품이 아니라서 제품에 이상이 없는지 제품 박스를 열어 보았습니다.

프로스펙스 신발 박스






제품 박스를 개봉해서 안에 들어 있는 신발을 확인했는데 다행이 아무 이상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신발 안에는 두꺼운 종이 재질의 보형물이 들어 있어 신발 모양이 구겨지지 않게 잡아주었습니다.

제품 박스 안에 들어있는 신발






신발을 제품 박스에서 꺼내어 증명사진 한컷 찍어 주었습니다. 신발 색상은 그레이, 화이트, 블랙 3가지 색상이 있는데 주문한 색상은 ‘그레이’ 제품으로 사진으로 봐도 흰색이 아닙니다.

흰색도 깔끔해 보이긴 했는데 그레이 색상과 비교했을 때 뭔가 좀 밋밋한 느낌이 들어서 그레이 색상을 주문 했습니다.

제품 박스 안에서 꺼내서 찍은 코드 검 신발






신발을 신었을 때 보여지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프로스펙스 로고 부분까지 나오게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깔끔하고 무난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신발의 앞부분






바깥쪽 측면에 신발 모습입니다. 측면 모습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신발의 바깥쪽 옆모습






신발 뒷 모습입니다. 신발 뒷 모습은 각도를 잡기 위해서 제품 박스를 이용했습니다. 프로스펙스 로고가 예쁘게 박혀 있습니다. 신발이 키높이 기능도 있으니 혹시나 키높이 싫어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신발의 뒷꿈치 부분




신발을 1시간 정도 넘게 신고 돌아다녀본 결과 발 볼도 적당해서 편했으며 구션감도 딱딱하지 않고 폭신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다만 처음 신고 5분 정도는 뒤꿈치가 뜨는 느낌이었는데 계속 신다 보니 괜찮아 졌습니다.

신발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잘 나와서 기본적으로 제가 신는 신발 사이즈를 주문 했는데 적당히 잘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