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 이케아 다고토 발받침대

요즘 컴퓨터에 앉아 작업을 할때 의자가 너무 높아 발받침대가 필요하겠다 싶어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케아에 갔다가 이케아에도 발받침대가 있길래 가격도 17,900원이고 괜찮다 싶어 하나 사가지고 왔습니다. 어떻게 생겼는지 하나 하나 개봉해 보겠습니다.

다고토 발받침대 색상은 블랙과 블루 두가지 색상이 있는데 블랙은 색이 칙칙하지만 어둡기 때문에 책상 밑에 놔두면 튀지 않을것 같아 좋을 것 같고 파란색은 산듯해서 좋았습니다.

저는 산듯한 파란색이 마음에 들어 파란색으로 집어 왔는데 아래 사진은 포장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포장을 뜯어내고 안내 내용물을 확인해 보니 제품 설명서와 주의사항 종이가 들어 있었고 철 프레임 4개, 파란색 발받침대 1개, 주황색 비닐 봉투에는 조립할 나사 4개가 들어 있습니다.

조립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조립은 상당히 쉬웠으며 나사는 손으로 조립하게끔 되어 있어 십자 또는 일자 드라이버가 필요가 없었습니다.

파란색 발받침대를 철 지지대에 결합시켜 완성입니다.

발받침대가 평평하지 않고 발에 모양에 따라 쉽게 잘 기울어 져서 상당해 좋았고 후기에도 다른 분들 이부분을 높게 평가 하고 있었습니다.

실제 의자 밑에 발받침대를 사용하는 모습으로 간편하게 발받침대 기울임도 조절이 되지만 후기들 중에 파란색 플라스틱 발받침대가 반으로 쪼개지는 경우가 발생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의자에서 일어설대는 발받침대에서 발을 바닥에 내려 놓고 일어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것으로 이케아 다고토 발받침대 개봉를 마쳤습니다. 아래는 도움이 될 만한 포스팅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