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샀지만 있어보이는 연말, 집들이 선물 BEST 추천

연말 크리스마스 집들이 선물로 하기 적당한 5만원 이하 적당히 그럴싸해 보이는 선물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몇가지는 5만원이 조금 넘는 것도 있으니까 참고해 주세요^^

제품 구매는 네이버에서 검색하셔서 직접 구매 하셔도 되고 설명 밑에 ‘구매하러 가기’ 버튼을 클릭하셔도 됩니다.








밧드야 밥티스트 아웃라인 커트러리

밧드야 밥티스트 아웃라인 커트러리



커트러리 만큼 실용적이면서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 없습니다. 추천 제품은 밧드야의 아웃라인 커트러리 입니다. 밧디야는 스테인리스 소재의 다양한 주방용품을 만들고 있는 국내 브랜드로 제품을 정말 잘 만드는 곳입니다.

밧디야의 아웃라인 커트러리는 선 형태로 디자인이 된 제품으로 속이 비어 있는 깔끔한 라인의 디자인은 언듯 보기에 내구성이 약해 보이지만 실제로 만저보면 단단하고 퀄리티가 좋다는게 느껴 집니다.





사용하며서 제품이 휘거나 하진 않을 정도니 크게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디자인 때문에 무게가 가벼운 점이 장점이며 이런 모양의 디자인은 네덜란드의 디자이너 ‘마틴 밥티스트’와 협업을 해 나온 제품 입니다. 마틴 밥티스트는 실용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마틴 밥티스트



제품은 블랙 컬러도 있고 스몰 사이즈도 있습니다.


매트라인과 블랙라인 두제품 안내



















호랑, 커트러리 테이블 세트

호랑, 커트러리 테이블 세트



호랑 역시 한국 브랜드 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브랜드가 정말 잘 하고 있다고 느끼게 해 준 곳중 하나인 곳으로 호랑의 커트러리 테이블 세트는 일단 디자인이 고급 스럽고 예쁩니다.

‘일상을 위한 조각’이 모토라고 하는데 이런 그럴싸한 표현이 제품에도 잘 드러나기가 쉽지 않은데 그런데 호랑 제품은 잘 들어다 보면 얼마나 신경 써서 만들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손잡이 부분의 곡선은 감싸 쥐었을 때 그립감이 좋고 음식을 뜨거나 집거나 자르거나 할때 힘이 들어가는 위치가 편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또 밑면의 곡선 형태로 위로 올라와 있어 테이블 바닥에 커트러리가 직접 닿지 않도록 설계한것으로 사소한 거지만 음식을 먹는 사람의 위생적인 부분을 디자인으로 신경쓴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커트러리의 입이 닿는 부분이 바닥에 닿지 않은 것을 보여주는 부분



포장 역시 정성이 느껴지는데 하얀 보자기와 박스에 심플한 호랑 로고가 있어 선물하기 정말 괜찮은 제품 입니다. 특히 제품을 구매하면 무료로 각인(인그레이빙)을 해주기 때문에 선물에 딱인것 같습니다.


선물포장의 종류를 보여주는 모습



















더 그란, 그린 컬러 3종 선물세트

더 그란, 그린 컬러 3종 선물세트



집에 어디서 받았는지 모를 기념행사 수건 하나씩은 있습니다. 사실 이런 수건은 선물용으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퀄리티가 꽤 좋습니다. 요즘은 이런 선물 수건을 찾아보기가 힘들어 직접 수건을 사게 되는데 기왕 사는 거 예쁘고 질 좋은 수건을 사면 좋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딱 좋습니다.

더 그란은 전체적으로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패턴과 컬러의 타월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40수 코마사 면 100%에 예쁜 패턴, 깔끔한 포장까지 걸어놓기만 해도 인테리어 효과가 느껴지는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호불호 없는 디자인입니다.


수건을 접어 놓은 상태


















오디너리라이프, 더 월드 시리즈 호텔 페이스 타월 기프트 세트

오디너리라이프, 더 월드 시리즈 호텔 페이스 타월 기프트 세트



오디너리라이프 시리즈 수건은 좀 더 쨍하고 팝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의 수건이 많습니다. 더 월드시리즈 세계 여러 나라의 국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 졌는데 컬러 조합이 흔하지 않고 유니크합니다.

40수 코사마 면 100%로 보풀이 적고 촉감이 부드럽습니다. 보통 쓰고는 개놓게 되는데 유제품은 개어 놓았을 때 특히 더 예쁩니다.


















허니플라밍고, 5735 캔들 & 홀더 기프트 세트 (레드 에디션)

허니플라밍고, 5735 캔들 & 홀더 기프트 세트 (레드 에디션)



허니플라밍고는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손색이 없는 향초를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중 이제품은 깔끔하고 예쁜 포장, 귀엽고 센스 있는 디자인, 알찬 구성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레드에디션이 추가로 나와서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물로 추천드립니다.

타원형의 향초가 7개가 들어 있는데 3가지 향이 랜덤하게 들어 있는데 향도 은은해서 과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향초뿐만 아니라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홀더도 귀여웠습니다.

















허니플라밍고, 튜브 스틱 캔들

허니플라밍고, 튜브 스틱 캔들



허니플라밍고의 제품 중 특히 이제품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디자인 자체가 오브제로 정말 손색이 없고 7개의 기둥이 선인장 또는 산처럼 서로 기대고 있는 형태입니다. 켜놓으며 초가 흘러내리면서 바뀌는 모양도 예쁩니다. 위에 소개한 5735 제품에 비해 향이 좀 강하니까 참고시면 좋습니다.

아이보리와, 블루, 오렌지 컬러도 있어 취향에 맞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이보리와, 블루, 오렌지 컬러


















아누, 플랜트 세트. 미리오클라두스

아누, 플랜트 세트. 미리오클라두스



화분 선물 쉽지 않은 이유는 아무래도 직접 키워야 하고 취향도 많이 타게 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선물 할때도 포장이 쉽지 않은 문제도 있습니다.

아누의 플랜트팟은 딱 적당히 작은 키우기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의 식물로 특히 포장이 정말 잘 되어서 배송이 됩니다. 화분 보고도 잘 되어 있고 박스 자체도 알맞은 사이즈 였습니다. 특히 화분 도자기가 공예품처럼 느낌이 있고 예뻤습니다.





책상이나 선반 위에 올려놓으니 작은 오브제를 올려놓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품 패키지에는 선물할 수 있게 간단하게 이름도 남길 수 있습니다.


포장 전달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