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이 아주 강렬한 앱코 AR61D 알루미늄 키보드는 귀여운 노란색, 흰색, 빨간색으로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키보드의 디자인 컨셉은 아메리칸 블랙퍼스트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하는데 키보드의 노란색은 계란노른자, 흰색은 계란 흰자, 빨간색은 캡찹을 표현 했다고 합니다.
키보드의 키 스위치는 카일(Kailh)사의 박스축인 옐로우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키압은 45g으로 적당히 가볍게 눌리면서도 반발력이 있어서 누르는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키보드 타이핑시 소음은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조용한데 소란스럽고 되게 시끄럽게 속삭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도서관에서 속삭이는 느낌 ㅋㅋㅋㅋ)
노란색의 귀여운 앱코 AR61D 알루미늄 키보드
묵직함과 완성도 높은 만듬새는 반전 매력
앱코 AR16D 키보드는 노란색의 귀여운 장난감 플라스틱 처럼 생겨서 가볍겠다 생각할 수 있지만 무게는 대략 1.7kg 으로 통 알루미늄이라 작지만 가볍지 않고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무게감이 있다 보니까 키보드 타이핑시 절대 밀리지 않아 안정감을 주고, 통 알루미늄이다 보니까 키보드의 상판이랑 하판을 이어 붙이지 않아 이음새 없어 만져 보거나 실물로 보게 되면 색상도 예쁘고 만듬새도 상당히 좋습니다.
✅앱코 AR61D 풀 알루미늄 무선 기계식 키보드
- 색상 : 써니 옐로우
- 무게 : 1700g ± 10g
- 스위치 : 카일 박스 스위치 (45 ±10g)
- 키캡 : PBT 3Tone Double Injection
- 레이아웃 : 61키
- Polling Rate : 1,000 Hz
- 유선 및 무선 : Bluetooth, 2.4Ghz, USB(유선 가능)
- Back Lighting : RGB LED
- 크기 : 303 x 132 x 36 mm
- 운영체제 : 윈도우, Mac OS
- 기기 연결 댓수 : 최대 5대 (블루수스 3대, 2.4Ghz 1대, 유선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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