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음악을 잘 듣고 다니는 저는 장시간 헤드폰을 착용하고 다닙니다. 그래서 헤드폰을 구입하기전에 가장 먼저 생각했던게 ‘접히는 헤드폰을 사고 싶다’ 였습니다. 헤드폰이 접히면 컴팩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으며 헤드폰을 벗어야 하는 상황에도 쉽게 접어서 가방에 보관하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특히 보스 QC45에서 제공하는 케이스는 소니 WH-1000MX5 헤드폰 케이스보다 작아서 휴대하기에 더 좋았습니다.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착용하기 편하고
괜찮은 음질의 – 보스 QC45헤드폰
장시간 착용을 하다보니 헤드폰의 무게도 저한테는 중요 했는데 에어팟 맥스의 무게가 384.8g 정도 무게인데 개인적으로 1시간 정도 착용하면 힘들었습니다. 보스 QC45의 헤드폰의 무게는 241g으로 에어팟 맥스랑 무게를 차이를 봤을때 140g정도 차이 이지만 이 무게가 저한테는 보스 QC45를 2~3시간 착용 했을때도 크게 무겁다고 느낌이 안들었습니다.
아마도 에어팟 맥스가 주는 무게와 헤드폰이 얼굴을 누르는 너무 강한 장력 때문인것 같기도 했습니다.
보스 제품은 ‘저음의 보스’ 라는 말이 있듯이 기본적으로 저음이 특징적인데 QC45는 기존 보스 제품들이 가지는 강한 저음의 캐릭터를 조금 버리고 좀 더 밸런스를 맞춘 모델입니다. (하지만 그래 저음대는 확실히 좋습니다.)
✅보스 QC45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 블루투스 버전 : 5.1
- 블루투스 연결 범위 : 9m
- 재생시간 : 완충 시 최대 22시간
- 급속충전 : 15분 급속충전으로 최대 3시간 사용가능
- 헤드폰 크기 : 184 x 152, 76 mm (H x W x D)
- 헤드폰 무게 : 24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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