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장시간 편안한 착용감, 균형잡힌 음질
괜찮은 노이즈캔슬링 성능의 – 갤럭시 버즈2
갤럭시 버즈2는 벤더, 올리브, 화이트 그라파이트 4가지의 캐주얼한 색상이 있습니다. 겉 케이스는 올 화이트지만 케이스가 닫히는 부분에 미세한 틈을 4가지 색상로 포인트를 주는 디자인 센스가 좋았습니다.
착용감이 좋아 장시간 착용을 해도 부담되거나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장시간 착용의 편안함은 버즈2의 이어버드의 크기와 무게가 5g으로 상당히 가벼운 편에 속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귀가 작은편에 속한 사람도 귀에 크게 부담이 없어 착용감에 대해서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노이즈캔슬링 성능도 가격대비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통화 품질도 3개의 마이크와 VPU, 골전도 센서 활용 기술로 주변소음이 꽤 많은 곳에서도 전혀 불편함이 없이 통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케이스의 배터리 용량은 버즈 프로와 동일한 473mAh의 용량이며 편리하게 무선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어버드의 배터리도 버즈 프로와 동일한 61mAh가 탑재 되어 있으며 최대 5시간 재생이 가능하고 충전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최대 20시간 까지 재생이 가능 합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 – JBL음질을 하나로
JBL TUNE 230NC 이어폰
공연 음악계에서 7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음향전문 JBL 브랜드의 JBL TUNE 230NC는 괜찮은 성능에 가격 까지 합리적이다 보니가 누구에도 우선적으로 추천하기 좋은 이어폰 입니다.
기본 컬러는 가장 무난한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동양인 피부색이랑 잘 매칭되는 자연스러운 살짝 핑크 빛의 샌드 색상이 있습니다. 샌드 색상은 뭔가 튀는 색상이라기 보다는 굉장히 은은하고 무난해서 착용했을때 더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다수의 사용자들 평에서도 디자인이나 외관 색감 품질등에 만족을 한다는 사용자도 많았으며, 특히 노캔(노이즈캔슬링) 성능과 음질에 대해서도 만족도가 높은 이어폰 입니다.
이어버드는 터치컨트롤 베이스의 스틱형 디자인이라 착용감이 좋고 스틱 부분이 트랙형을 베이스로 볼륨감을 주어 빛을 받으면 입체적이 양감이 살아나는 이어버드 입니다. 이어버드의 무게는 한쪽당 5.1g으로 갤럭시 버즈 프로의 무게인 6.3g 보다 1g 이상 가우며, 이에 따라 착용감이 좋습니다. 착용하면 가볍고 편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제품이었습니다.
또한 방수 등급은 IPX4 등급으로 비 또는 땀, 저압 스프레이로부터 방수가 가능한 등급으로 운동할때도 무리없이 착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방수는 이어버드만 적용이되며 케이스는 방수 기능이 없습니다.
음질은 균형잡힌 JBL 사운드가 담겨 있으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들어가 있어 대중교통처럼 시끄러운 환경이나 집중이 필요한 상황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주변 소리 듣기 기능도 지원하는데 외부 마이크 기반으로 주변 소리를 일부 들려줘 야외에서도 주위 상황을 인지할 수 있게 하고 사용자의 안전을 보호하는 기능입니다.
작지만 헤드폰 보다 더 좋은 음질의
소니 WF-1000XM5 이어폰
소니의 무선 이어폰 WF-1000XM5는 헤드폰 WH-1000XM5의 성능을 그대로 이어폰으로 가지고 왔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WH-1000XM5 헤드폰은 3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헤드폰 중에서 판매 1위로 가장 잘나가는 헤드폰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이 잘나가는 헤드폰을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이어폰으로 만든게 이번에 출시한 WF-1000XM5 제품인 것이죠. (제품명 WH는 헤드폰 WF는 이어폰 모델로 보시면 됩니다.)
WF-1000XM5는 음질이나 노이즈캔슬 같은 성능은 헤드폰급으로 그대로 유지하면서 강력하게 진화한 이어폰 제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노이즈캔슬 이어폰을 찾고 계시거나 기존에 헤드폰을 사용하고 있던 분들한테도 더 휴대성이 좋은 세컨 기기로 추천 드릴 수 있는 괜찮은 이어폰 입니다.
소니의 WF-1000X 시리즈는 완성도가 굉장히 놓은 이어폰이지만 그 성능에 비해 사람들에게 인기가 떨어졌던 이유는 시리즈의 이어폰이 크기가 커서 이어폰을 착용 했을 때 부담스럽고 귀가 작은 사람에게는 착용감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WF-1000MX5는 전작에 비해 사이즈가 25% 정도 작아지고 무게도 기존모델 7.3g ➜ 5.9g으로 무게도 확 줄어들어 가벼워져서 착용에 기존 모델처럼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했습니다.
크기가 작아지면서 음질이나 성능이 떨어 졌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내부 드라이버의 크기가 더 커지고 노이즈캔슬 성능과 음질 및 통화 음질도 훨씬 좋아 졌습니다.
이어폰이 귀를 막지 않아도 휼륭한 사운드를 듣는다
샥즈 오픈핏 T910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골전도 이어폰 탑 브랜드인 샥즈의 신재품인 샥즈 오픈핏 T910은 귀를 막지 않는 샥즈의 오픈 이어컨셉을 유지함과 동시에 컴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며 무게는 8.3g으로 가벼워고 내장된 울트라 소프트 실리콘은 사용자 귀모양과 상관없이 유연하게 밀착되어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귀를 막지 않은 다는 것은 귀 바로 앞에 작은 스피커를 대고 듣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골전도로 유명한 샥즈의 골전도와 다른 방식의 새로은 라인업 제품입니다. 이 삭즈의 오픈핏은 기존 오픈형 이어폰들하고 비슷하기는 한데 스피커 부분을 좀더 귀에서 띄워서 답답함을 없앤 제품 입니다.
이어폰 케이스는 무광 충전 케이스로 색상은 블랙과 베이지 두가지 색상이 있고 케이스에 내장된 배터리는 이어폰을 3회 완충이 가능합니다. 이어버드만으로 7시간, 충전 케이스 포함 28시간 가능합니다.
이어버드 디자인은 이어후쿠가 달려있는 마치 귀의 모양을 본 뜬 디자인처럼 보이며 커널형 처럼 귀 속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오픈형 처럼 귀에 닿는 것도 아닌 살짝 귀에서 띄우는 형태의 디자인 입니다. 귀에 거는 이어후쿠 부분을 비롯해서 귀에 닿는 부분은 모두 울트라소프트 실리콘으로 감쌌는데 재질이 굉장히 부드럽고 고급스럽습니다.
기존 이어폰을 착용했을 때 땀이 차고 불편했던 분들에게 상당히 괜찮은 이어폰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운드피츠 Air4
괜찮은 가격에 오픈형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사운드피츠 에어4는 오픈형 이어폰이면서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지원하는 이어폰 입니다. 이어버드 겉면은 무광 재질이며 귀에 닿는 부분은 유광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이어버드에 장착되어 있는 드리이버는 13mm의 드라이버로 상당히 큰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최근 오픈형 이어폰들이 유닛 키기를 키우면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저역과 음질을 강화하는 방법을 쓰고 있어서 이니지 Air4에 장착된 드라이버도 꽤 큰 들라이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견고하고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착용은 귀에 걸치지 않고 귓구멍 속에 좀 밀어넣는 다는 기분으로 좀 더 밀착시켜주면 음질이 더 잘 들리고 음질이 향상이 됩니다. 지원 하는 노이즈캔슬 기능도 귀하고 밀착이 되어야 성능을 좀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오픈형은 귀 속 이물감이 싫거나 땀이 차느는 분들에게는 오픈형은 정말 좋은 이어폰이며 오픈형인 만큼 착용감은 상당히 좋으며 오랜 시간 이어폰을 끼고 있어도 큰 부담이 없습니다.
코덱은 SBC, AAC 그리고 aptX LossLess를 지원하는데 aptㅌX Lossless는 24비트 고음질 음원 재생이 가능한 고음질의 코덱 입니다. 대형 드라이버를 사용한 만큼 오픈형 특유의 힘없고 멀게 들리는 음질이 아니라 꽤 두툼한 음질을 들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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